BMW, '뉴 미니 클럽맨' 구매 고객에 특별 금융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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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미니 클럽맨' 구매 고객에 특별 금융 프로그램 실시
  • 유경표 기자
  • 승인 2017.09.0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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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유경표 기자)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9월 한 달 동안 뉴 미니(MINI) 클럽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미니 스마일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미니 스마일 금융 프로그램 이용 시, 뉴 미니 쿠퍼 D 클럽맨 기준 월 31만원(차량가격 4천70만 원, 스마일 할부, 선납 30%, 잔존가치 48%, 2만km 기준, 통합취득세 미포함)의 할부금으로 3년간 뉴 미니 클럽맨을 이용할 수 있다. 만기 후에는 반납 또는 잔여 할부금 납부를 통해 차량 소유 여부를 고객이 선택 할 수 있다.

아울러 뉴 미니 클럽맨을 '미니 스마일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 시 9월 신규 혜택인 미니 가드 프로그램을 1년간 무상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운전 중 사고 발생 및 보복운전으로 신체 피해 또는 자동차 손해가 발생한 경우 최대 200만원 지급하고, 최고 수준의 교통상해 입원 비용 지급(5만원/일, 180일 한도)을 제공한다. 운전 중 사고상황에 따라 벌금(최대 2000만원), 합의금(최대 3000만원) 및 변호사 선임 비용(최대 500만원) 등을 지원해준다. 적용 기간은 구입 후 최초 1년이다.

담당업무 : 재계, 반도체, 경제단체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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