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대표원장협의회 김남철 회장,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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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대표원장협의회 김남철 회장,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7.09.06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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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내에서 세번째로 회원 가입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 365mc 대표원장협의회 김남철 회장이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365mc

비만클리닉 365mc는 김남철 365mc 대표원장협의회 회장이 고액 기부자 모임인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365mc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은 이번이 세 번째다.

김남철 회장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은 지난 2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강당에서 열렸다.

김남철 회장은 “모두가 십시일반의 자세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면 따뜻한 사회가 될 것”이라며 “365mc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구성원이 온정 나눔에 동참해 기부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김 회장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은 365mc 내에서 세 번째로 앞서 채규희 365mc 노원점 대표원장이 서울 110호 회원으로 처음 가입했으며, 이어 손보드리 365mc 강남본점 대표원장이 서울 179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여성폭력 및 안전문제와 관련된 사업과 저소득 가정 급식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365mc는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이익의 10%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올해는 다이어트 성공이 결식아동을 위한 도시락 기부로 이어지는 ‘착한 다이어트’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경북 청송에 위치한 ‘소망의 집(양로원)’에 약 2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2007년 12월에 시작됐으며 1억원 이상의 금액을 일시에 기부 또는 5년 내에 기부 약정함으로써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선도하는 고액기부자 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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