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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김이수 부결 후폭풍 거세…미스터피자 오너 일가, 경영 일선서 물러나
2017년 09월 13일 (수) 정진호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 

   
▲ ▲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지난 11일 국회에서 부결되면서 그 후폭풍이 만만찮을 것으로 보인다 ⓒ 시사오늘 그래픽=김승종

[김이수 부결 후폭풍] 與野 손익계산서는?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부결 후폭풍이 거세다. 청와대가 이례적인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강경노선으로의 선회 등 내부 정비를 준비하고 있다. 국민의당 역시 호남발 역풍을 걱정하는 모양새다.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오랜만에 존재감을 드러내며 반등의 기회를 잡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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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서민들의 생활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추석 성수품의 공급을 확대하고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기로 했다 ⓒ 뉴시스

정부, 추석 성수품 공급 확대…최대 50% 할인

정부가 서민들의 생활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추석 성수품 공급을 확대하고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기로 했다. ‘추석 민생안정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수급 안정을 위해 농·축·임산물은 18~29일까지, 수산물은 다음달 3일까지 ‘성수품 특별 공급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성수품 물량을 평상시보다 최대 2배까지 확대 공급하기로 했다. 채소는 평시대비 2배, 채소류는 1.6배, 축·수산물 1.2배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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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금호타이어 채권단에 자구안을 제출할 것으로 알려져 수용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 금호타이어CI

‘미아된 금호타이어’ 박삼구 품에 안기나…자구안 마련 고심

금호타이어 매각작업이 무산됐다. 우선협상대상자인 중국 더블스타는 최근 금호타이어의 경영실적 악화를 이유로 채권단에 기존 매매가에서 1550억 원을 차감한 8000억 원에 계약을 요구했지만, 채권단이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매매계약 해지로 더블스타는 금호타이어 우선협상대상자 신분을 잃어, 사실상 금호타이어 주인찾기는 원래 주인인 박삼구 회장 쪽으로 기울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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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이 지난 7월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을 나와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 뉴시스

미스터피자 오너 일가, 경영 일선에서 손 뗀다

미스터피자 운영사 MP그룹 오너 일가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MP그룹은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정우현(69) MP그룹 전 회장에 이어 아들 정순민(44) 부회장도 등기이사 자리에서 사퇴한다고 밝혔다. 오너 일가 외 다른 이사진도 교체된다.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최병민 대표이사 자리에는 이상은 MP그룹 중국 베이징(北京) 법인장이 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내용은 다음달 27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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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초동 삼성사옥 앞에 게양된 태극기와 삼성의 사기(社旗) ⓒ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이슈오늘] 삼성전자, 3Q 실적 ‘사상최대’…미래 대비는 ‘깜깜’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업황 강세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수익 증가 등에 힘입어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실적도 신기록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0일 금융 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중 상당수가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14조 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했다. 흥국증권은 3분기 실적을 매출액 61조8700억 원, 영업이익 14조5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동부증권도 하반기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을 기존 13조8000억 원에서 14조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올해 영업이익도 53조4000억 원으로 4.1% 올렸다. 그러나 반도체 호황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예측하기 어려운데다, 중국이 OLED에 대한 대규모 투자에 나서고 있다는 점은 과제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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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J코퍼레이션은 신동주 회장이 소유하고 있는 롯데쇼핑,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롯데제과의 주식 대부분을 매각한다고 12일 밝혔다 ⓒ 뉴시스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 롯데 계열사 소유 주식 매각

SDJ코퍼레이션은 신동주 회장이 소유하고 있는 롯데쇼핑,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롯데제과의 주식 대부분을 매각한다고 밝혔다. 신 회장 측은 이번 결정은 단순한 주식 매각이 아닌, 이 회사들의 분할과 합병결정에 동의하지 않는 주주의 권리로서 풋옵션을 행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신 회장은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롯데제과 3개 기업과 롯데쇼핑의 합병 반대와 롯데쇼핑의 중국시장 철수를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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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13일 BAT 코리아 글로(glo™) 플래그십 스토어 가로수길점이 오픈했다 ⓒ BAT코리아

[이슈오늘] 궐련형 전자담배 규제…“결국 부담은 소비자 몫”

일명 ‘찐 담배’로 불리는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에 대한 규제를 놓고 정부와 관련 업계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정치권이 궐련형 전자담배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 인상 합의 도출에 실패한 데다, 최근에는 정부가 청소년유해물건 지정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업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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