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숙박 O2O 기업 야놀자는 용인시일자리센터와 함께 미취업 여성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객실관리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객실관리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전문성을 강화해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한다. 커리큘럼은 △하우스키핑의 이해 △객실정비 실무 △중점, 상황별 업무 △현장견학 및 실습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실습 교육의 비중을 높였다.
교육은 12일부터 14일까지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용인에 위치한 야놀자 프랜차이즈 지점에서 진행된다. 교육 인원은 25명 이내이며 무료로 진행된다.
김태현 야놀자 평생교육원 원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객실관리사 분야에 대한 이해와 실습을 토대로 취업문을 확대시키고 숙박업계에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취업취약계층의 전문성 확보와 업계 일자리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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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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