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한가위]롯데홈쇼핑, ‘추석 마음 한 상’ 특집전 진행
스크롤 이동 상태바
[풍성한 한가위]롯데홈쇼핑, ‘추석 마음 한 상’ 특집전 진행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7.09.18 0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롯데홈쇼핑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이달 26일까지 전국 산지 특산품, 가정간편식, 건강기능식품 등을 다양한 혜택으로 선보이는 ‘추석 마음 한 상’ 특집전을 진행한다. ⓒ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이달 26일까지 전국 산지 특산품, 가정간편식, 건강기능식품 등을 다양한 혜택으로 선보이는 ‘추석 마음 한 상’ 특집전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올해 반복된 폭염과 폭우로 농축수산물과 주요 생필품 가격이 고공행진하면서 어느 때보다 가중된 가계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뒀다.

특히 높아진 추석 물가로 가성비나 편리함을 중시하는 경향이 높아지면서 신선식품, 가정간편식 편성 비중을 예년보다 10% 이상 확대하고, 10일 간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고려해 기존보다 일주일 가량 앞당겨 특집전을 진행한다. 

먼저 농축수산물 가격이 지난 달 12% 가량 상승함에 따라 18일부터 ‘하이랜드 LA갈비(12만9000원)’, ‘정수산옥돔세트(7만9900원)’, ‘천년다랑 보리굴비(9만9000원)’ 등을 집중 편성했다. 매년 명절 시즌마다 단시간에 완판 되는 인기 상품들로 물량을 대량 확보해 방송 횟수도 확대했다.

유명 맛집의 가정간편식들도 연이어 선보인다. 19일부터 가정간편식 판매 인기상품 ‘에드워드권 간편식 시리즈(5만~6만원 대)’를 비롯해 2017년 미슐랭 가이드에서 2스타를 받은 고급 한식 레스토랑 ‘곳간’의 ‘마떡갈비(20일, 7만4900원)’, ‘우슬 한우곰탕(20일, 7만9900원)’, ‘프리미엄 김치(26일, 7만원 대)’등 인기메뉴들을 잇달아 선보인다.

오리온의 ‘마켓오’ 등 다양한 외식·식품브랜드를 기획한 외식전문가 노희영씨가 기획한 브랜드로, 추석선물을 고려해 프리미엄 포장재와 보관용기로 배송된다.

대표 쿡&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에서는 전국 방방곡곡의 생산자, 명인들을 직접 만나 발굴한 우수 농수산물을 직거래 가격으로 소개한다. 21일부터 ‘기장물산 미역(6만9900원)’, ‘제왕수산 갈치(7만9900원)’ 등 지역별 우수 특산품을 선보인다.

23일부터는 영국 명품 가전 브랜드인 ‘다이슨’의 신규모델 ‘V8 플러피(99만8000원)’ 등 해외 유명  리빙 상품들을 집중 편성해 선보이고, 관련 상품을 모바일 앱 구매 시, 추첨을 통해 롯데호텔 상품권 50만원(40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KBS 개그맨 공채 출신인 복현규 쇼호스트가 진행하고 있는 SNS라이브방송 ‘복군의 신상털기’에서는 추석특집 야외 생방송을 진행한다. TV홈쇼핑 판매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특장점들을 고객들과 공유하는 방송으로, 롯데아울렛 파주점(9일)에 이어 오는 23일 롯데아울렛 이천점에서 선보인다.

‘강강술래 황제 갈비탕’, ‘박수홍의 대세롤’, ‘아리랑 소불고기’ 등 추석음식으로 적합한 가정간편식 3종을 현장에 있는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음식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