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1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추석 맞이 인성밥상’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 장위종합복지관 어린이 50명이 참석해 꽃송편, 율란 등의 전통 음식을 만들었다. 손수 만든 송편과 율란을 정성껏 포장해 지역 인근 쉼터 희망의 집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문석 대표이사는 “온 가족이 둘러앉아 하루 한 끼 식 사하기도 어려운 시기지만, ‘한화와 함께하는 인성밥상’을 통해 다음 세대들이 존중, 배려, 협동, 나눔에 대해 배우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화 인성밥상에 참여한 아동들은 친구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송편을 만들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용된 식기들을 스스로 정리정돈하며 협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편 한화리조트는 2016년도부터 어린이들의 바른 인성 성장을 위한 요리 접목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함께하는 따뜻한 한 끼 밥상이 존중, 배려, 협동, 나눔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꾸준히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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