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한가위]오설록, 다양한 차(茶) 선물세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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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한가위]오설록, 다양한 차(茶) 선물세트 선봬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09.22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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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메모리 인 제주 세트 ⓒ오설록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선물세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주고받으며 만족할 수 있도록 티의 다양성에 초점을 뒀다. 

오설록의 대표 세트상품인 ‘메모리 인 제주’는 제주에서의 달콤한 추억을 네 가지 제주 꽃향의 티로 연상할 수 있도록 구성된 세트 상품이다. ‘동백이 피는 곶자왈’, ‘벚꽃향 가득한 올레’ ‘귤꽃향을 품은 우잣담’, ‘달꽃이 바라보는 바당’ 등 총 4종이 5입씩 구성돼 있다. 

티 마스터의 블렌딩으로 탄생한 대표 블렌디드 티 모음 세트인 ‘마스터 블렌드 세트’도 준비돼 있다. 마스터 블렌드 세트는 제주의 사계와 아름다운 비경을 담은 대표 블렌디드 티 8종이 4입씩, 총 32입 들어있다. 

가격대와 상품을 직접 구성할 수 있는 맞춤형 선물세트도 준비해 차별화를 꾀했다. 차(茶)의 진정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클래식 티부터 매력적인 향이 돋보이는 블렌딩 티와 허브티까지 피라미드 티백 제품을 마음대로 골라 받는 사람의 취향을 고려한 선물 구성이 가능하다. 

이밖에 오설록 대표 명차 ‘일로향’은 ‘차(茶)를 끓이는 다로(茶爐)의 향(香)이 향기롭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최고급 명차다. 매년 4월 잔설이 남아있는 한라산 차밭에서 청명 직후에 맑은 날만 골라 어린 차 싹을 수제 채엽해 매년 적은 수량만을 한정 생산한다. 특히 일로향은 세계 각종 명차 대회에서 수상을 하며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오설록 관계자는 “보내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의 연령대나 기호도에 따라 직접 구성할 수 있는 이른바 DIY 세트와 다양한 가격대의 패키지 구성으로 추석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차를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마니아의 취향까지 모두 고려한 맞춤형 선물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오설록이 준비한 소중한 이에게 전달드리는 특별한 선물세트 관련 자세한 문의 및 구입은 오설록 홈페이지 또는 전국 주요 백화점 내 티샵·티하우스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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