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올들어 가장 봉사활동을 많이 한 최고운, 이현미, 서정민 등 3명의 바리스타가 이석구 스타벅스 대표와 함께 '산타 바리스타'가 돼 기부 고객 200명에게 로고 머그컵을 증정하고 크리스마스 전통음료인 '토피 넛 라떼' 시음기회를 제공했다.
스타벅스는 11월 한달간 크리스마스 전통 음료 '토피 넛 라떼'와 '페퍼민트 모카' 판매시 1잔당 100원을 '나눔 기금'으로 적립해 약 4000여만원을 전국 35개 도시의 결연 지역 사회단체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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