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KB국민카드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체크카드로 대형마트 등 특정 업종 이용 시 월 최대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체크러시 주말 할인러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금번 행사는 12월 9일까지 진행되며 대형마트와 미용실, 택시, 커피전문점 및 제과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행사 응모 후 KB국민 체크카드(KB국민 기업체크카드, KB국민 비씨플러스카드, KB국민 프리패스카드 제외)로 △대형마트에서 건당 10만 원 이상 결제 시 5천 원 △미용원에서 건당 5만 원 이상 결제 시 3천 원 △택시에서 건당 1만 원 이상 결제 시 1천 원 △커피전문점과 제과점에서 건당 1만 원 이상 결제 시 1천원이 각각 할인된다.
할인 혜택은 1일 최대 1만원, 월 최대 2만 원 범위 내에서 각 업종별로 하루에 한 번씩 제공된다. 또 이번 행사 대상 업종에 대한 혜택이 있는 체크카드 상품으로 결제할 경우, 각 상품별로 제공되는 할인 또는 적립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행사 응모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고 싶다면 KB국민카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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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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