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A, IPC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후원 파트너십 연장
스크롤 이동 상태바
VISA, IPC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후원 파트너십 연장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7.10.24 17: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VISA(비자)가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 IPC)와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했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POCOG)와 협약 체결을 통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를 후원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비자는 지난 2003년부터 패럴림픽대회를 후원해왔으며, 이번 파트너십 계약으로 패럴림픽대회와 장애인 선수에 대한 인지도 제고 및 후원 활동을 이어나가는 한편 혁신적인 결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완 제이미슨(Iain Jamieson) 비자 코리아 사장은 “패럴림픽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비자에게 중요한 ‘포용’의 가치를 일깨워주며, 패럴림픽대회는 장애인 선수들이 잠재력을 마음껏 펼치는 장으로써 세계 팬들에게 귀감이 되는 무대”라며 “2018 평창 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장애인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앤드류 파슨스(Andrew Parsons)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장은 “비자의 파트너십 연장은 IPC와 패러림픽대회에 매우 기쁜 소식”이라며 “IPC에게 비자와의 파트너십은 매우 중요하며, 지금부터 2020년까지 비자와 함께 진행할 디지털 미디어 캠페인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