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럭셔리 스타일 2G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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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럭셔리 스타일 2G폰 출시
  • 이해인 기자
  • 승인 2010.11.05 1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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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x번호 그대로 사용…902개 다이아몬드로 '럭셔리'

팬택 스카이(대표이사 부회장 박병엽)는 902개의 빛나는 다이아몬드 디자인이 돋보이는 력셔리 스타일의 2G폰 ‘S902 (모델명 IM-U700S)’를 SKT전용으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력셔리한 디자인에 사용 편의성까지 더한 것이 특징.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커팅된 문양은 유행을 타지 않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사용자를 배려한 측면의 휠 키는 사용하는 재미와 편리함을 더한다. 또 문서를 음성으로 변환시키는 TTS(Text To Speech) 기능, 명함을 카메라로 촬영시 연락처, 이메일 등을 자동으로 저장해주는 명함인식 기능, T맵 전용키, 안테나가 내장된 지상파 DMB 등 실용적인 기능을 담았다.
 


특히 01X(011/016/017/018/019)로 시작하는 기존 번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실용적인 기능과 유행을 안타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찾는 2G폰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애칭은 전면 다이아몬드 모양의 숫자 902와 스카이의 머리글자이자 최고의 명품차 등급인 'S클래스'를 연상시키는 'S'를 결합해 S902로 결정됐다.

색상은 골드, 화이트, 블랙 세 가지이며, 가격은 50만원대 중반.
 
팬택 국내마케팅실장 이용준 상무는 “’S902’는 유행을 타지 않는 력셔리한 디자인에 실용적인 기능도 뛰어나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만족을 이끌어 낼 제품이 될 것”이라며 “’S902’가 올해 출시하는 마지막 2G폰으로 당분간 2G폰 출시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주요 기능 및 내용>

- 크기: 105.2 X 51.8 X 12.9 (슬림형 배터리 기준)
- 무게: 골드 - 104.4g, 화이트/ 블랙 – 100g (슬림형 배터리 기준)
- 컬러: 골드, 화이트, 블랙
- 디스플레이: 7.62cm (3.0인치) WQVGA (240 x 400) 26만 컬러 TFT LCD
- 카메라: 300만화소 AF + LED 플래시
- 외장 메모리: 지원
- 연속통화: 약170분 (슬림형 배터리 기준)
- 연속대기: 약314시간 (슬림형 배터리 기준)

※ 배터리 각 사용시간은 자체 측정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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