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후원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 막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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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후원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 막 올라
  • 유경표 기자
  • 승인 2017.10.29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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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유경표 기자)

▲ 한국여성스포츠회 소속 국가대표 출신 여자 스포츠 스타들이 응원 메시지를 담은 대형 야구공을 들고 선수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양영자 한국여성스포츠회 부회장, 강영신 부회장, 김나래 선수(후라 소속), 김라경 선수(후라 소속), 오성옥 이사, 지경희 세화여중 배구감독)ⓒLG전자

LG전자와 한국여자야구연맹이 공동 주최하는‘제5회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가 경기도 이천 소재 ‘LG챔피언스파크’에서 지난 28일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탁구 선수 출신 양영자 한국여성스포츠회 부회장, 배드민턴 선수 출신 강영신 부회장, 핸드볼 선수 출신 오성옥 이사 등 한국여성스포츠회 소속국가대표 출신 여자 스포츠 스타들도 참석했다. 시구는 여자배구 공격수 출신 지경희 세화여중 배구감독이 맡았다.
 
여자야구대회로는 국내 첫 스폰서 대회인‘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자야구 리그로 올해 5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28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주말 7일 동안 열리며, 국내 여자야구대회 가운데 가장 많은 42개 팀 약 900명이 열전을 펼친다. 주요 경기는 MBC 스포츠플러스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LG전자 지원부문장 이충학 부사장은 “역대 여자야구 리그 가운데 가장 많은 선수가 참여하는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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