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이엔피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 ‘세인트세이야–Saint Mobile(이하 세인트세이야)’이 정식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세인트세이야는 각양각색의 독특한 던전이 특징인 모바일 RPG이다. 원작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조작하여 즐길 수 있는 PVP 경기장을 비롯해 서버 규모의 대규모 레이드, 자유 PK가 가능한 필드, 8:8 PVP를 진행하며 거점을 점령하는 전장 등 다양한 콘텐츠가 이용자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전투 경험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이용자는 원작에 나오는 세인트를 수집하며 나만의 팀을 꾸리는 등 캐릭터 수집의 재미 역시 느낄 수 있다. 나아가 성의, 날개 등을 획득하고 강화할 수 있어 원작에 등장하는 다양한 설정을 체험할 수 있디. 또 정해진 인연에 따라 버려지는 캐릭터 없이 모두 육성시킬 수 있는 인연 시스템도 마련돼 있어 다양한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이엔피게임즈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온 세인트세이야가 드디어 출시됐다”며 “원작의 팬들과 RPG를 즐겨 하시는 이용자들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게임을 직접 즐기면서 방대한 세인트세이야의 세계관에 푹 빠져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인트세이야는 인기 개그맨 이수근을 홍보모델로 선정해 대중들에게 게임의 매력을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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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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