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협력의 열린 혁신 지향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규옥, 이하 ‘기보’)이 지난 3일 부산 본점에서 ‘열린혁신추진위원회(위원장 강낙규 기보 전무이사, 이하 ’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기보 측은 현 정부가 국정과제로 내세우는 ‘열린 혁신 정부’에 부응하고자 소통과 협력의 사회혁신, 국민공감 서비스 혁신, 스마트행정 구현을 목표로 위원회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위원회는 ‘국민에게 신뢰받고 칭찬받는 열린 기보’를 지향하기 위해 시스템 혁신, 서비스 혁신, 커뮤니케이션 혁신을 3대 축으로 설정하고, 8대 중점 추진방안을 도출했다.
기보는 앞으로 외부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혁신과제와 정부혁신과제를 발굴하고, 복잡한 사회문제 해결과 데이터 기반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강낙규 기보 전무이사는 “외부의 다양한 의견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국민이 주인인 기보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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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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