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그림 이근/글 정진호 기자)
바른정당 탈당열차가 출발했다. ‘선발대’는 김무성·강길부·주호영·김영우·김용태·이종구·황영철·정양석·홍철호 의원 등 9명이다. 여기에 언론에 거명되고 있는 ‘후발대’ 후보들도 무게가 적지 않다. 교섭단체 지위마저 잃은 ‘미니 정당’ 바른정당이 과연 가속도가 붙은 탈당열차를 멈출 수 있을까. ‘대세’가 기울어진 지금, 바른정당이 꺼내들 반전 카드에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국회 및 국민의힘 출입합니다.
좌우명 : 인생 짧다.
좌우명 : 인생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