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NS홈쇼핑은 오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쌀 소비 촉진 캠페인 ‘쌀 1kg의 기적’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쌀 1kg의 기적은 행사 당일에 NS홈쇼핑 TV방송상품을 구매하면 구매 1건당 햅쌀 1kg씩 적립해 불우이웃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NS홈쇼핑의 일 평균 판매건 수는 2만9000여 건으로, 이 캠페인 시행을 통해 2016년에 약 30톤의 햅쌀을 불우이웃에 기부 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올해도 30톤 이상의 쌀을 기부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NS홈쇼핑 도상철 총괄사장은 “NS홈쇼핑은 쌀소비가 줄어드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좋은 품질의 쌀 생산량 증대를 이뤄낸 우리 농가의 노고에 힘을 보태고자 캠페인을 시행 하고 있다”며 “농수축산업 발전의 주역인 우리농가에는 응원을, 어려운 이웃에게는 온정을 전할 수 있는 캠페인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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