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10여 명이 성금 전달 및 긴급구호 나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16일 지진 진앙지인 포항시 북구에 김점수 기획본부장을 포함한 임직원 10여명을 봉사단으로 구성해 급파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임시대피소가 마련된 포항시 북구 대도중학교를 찾아 구호 활동을 펼쳤으며, 긴급 편성한 1000만 원의 구호 성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
김점수 기획본부장은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으신 지역민들을 위해 인력과 정성을 긴급히 준비했다”며 “구호 활동뿐만 아니라 가스설비 안전성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여 국민 여러분이 하루 빨리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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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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