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행복한 초록교실' 수강생 6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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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행복한 초록교실' 수강생 6만 명 돌파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7.11.17 14: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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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SK건설은 '행복한 초록교실(Happy Green School)' 수강 인원이 6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따.

행복한 초록교실은 SK건설 임직원들이 초등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해 환경가치와 보존의 필요성, 기후변화의 원인과 영향, 친환경 과학과 기술 등을 교육하는 친환경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09년 서울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해당 프로그램은 현재 전국 581개 초등학교, 총 2032학급으로 확대됐다. 2014년에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우수 환경교육 인증 프로그램에서 장려상을 받기도 했다.

SK건설 측은 "환경문제와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교육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에게 양질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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