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글로벌 타이어 업체 브리지스톤의 한국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고객 사은행사 'GO TO PyeongChang 2018'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시작한 이번 사은행사는 브리지스톤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고객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 참가는 브리지스톤의 겨울용 타이어 4본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브리지스톤 겨울용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은 대리점에서 받은 사은행사 쿠폰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브리지스톤 이벤트 페이지에 쿠폰 번호를 등록하면 된다. 경품은 당첨된 구매 고객에게 2018년 1월 중 배송되며,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리지스톤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브리지스톤은 응모 고객 중 250명 추첨을 통해 50명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 관람 입장권을 1인 2매씩 증정한다. 50명의 담청자에게 제공되는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은 금·은·동메달로 구분된다.
금메달에 당첨된 고객 1명에는 장당 80만 원 상당의 올림픽 경기 관람권 2매를, 은메달 고객 8명에는 장당 35만 원에서 50만 원 상당의 올림픽 경기 관람권 각 2매를, 동메달 41명에는 장당 18만 원에서 25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각 2매씩 증정한다.
브리지스톤은 이 외 당첨자 200명 중 50명에게는 15만 원 상당의 노스페이스 플리스 점퍼를 증정하며, 나머지 150명에는 장당 6만 원 상당의 스키장 리프트권(단일권)을 1인 2매 증정할 방침이다.
한편 브리지스톤은 지난 2014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공식 올림픽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포함해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까지 올림픽 파트너십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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