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위기의' SK건설, 사라진 '최창원 DNA' 복구해야
SK건설이 2017년 연말 잇따른 대형 악재로 급속히 휘청거리는 모양새다. 더욱 큰 문제는 이럴 때 일수록 수장을 중심으로 유기적인 위기대응이 이뤄져야 문제해결을 도모할 수 있는데, 사령탑인 조기행 부회장의 리더십마저 흔들리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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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개선 나선' 은행업계, 투명성 제고로 성장동력 화력 당긴다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22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지배구조 개선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우선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에서 김정태 회장이 제외된다. 반면 리스크관리위원회의 경우 독립성 강화를 위해 김병호 하나금융 부회장과 함영주 하나은행장이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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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갑질 없었다"…가맹점주들, 공정위에 반발 움직임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은 프랜차이즈 업체들을 중심으로 가맹점주들의 불만 섞인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공정위가 사실과 다르거나 이미 일단락된 문제에 관해 뒤늦게 과징금 부과를 가하면서 이미지 하락에 따른 피해가 더욱 막심하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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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오리온, 2018 신제품 효과 기대감
오리온이 올 4분기 실적은 증권가 예상보다 부진하겠지만, 2018년에는 중국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을 기대해볼 법하다고 한국투자증권이 전했다. 베트남과 러시아 등에서도 매출액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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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전자, 4분기 호실적 달성 기대감에 주가 강세
전자가 올 4분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NH투자증권이 전망했다. 이에 따라 2018년 LG전자의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할 것이라는 견해가 전해지며 장 초반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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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운명의 날’ D-1…"지지" vs "저지" 팽팽
'국민의당 운명의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당 내홍 역시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바른정당과의 통합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재신임을 논하는 전당원투표를 하루 앞두고 '통합 찬성파 vs 반대파', '친안계 vs 호남계'의 막판 여론전이 치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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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