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bhc치킨은 신메뉴 ‘갈비레오’ 모델로 개그맨 정성호와 배우 정상훈을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bhc치킨은 방송 프로그램 ＜SNL코리아＞를 통해 사랑받고 있는 정성호와 정상훈을 모델로 내세워 지난달 출시한 갈비레오의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정성호는 ‘인간 복사기’, ‘안면 모사의 달인’으로 불릴 정도로 유명인의 성대모사가 가능한 개그맨으로 SNL코리아의 핵심 멤버로 활약 중이다. 정상훈은 뮤지컬과 스크린 등에서 명품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두 모델은 갈비레오 TV CF에서도 특유의 코믹한 표정과 재치 있고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장은 “어르신들과 젊은층 모든 세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갈비레오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재치 있는 콘셉트의 TV CF를 기획했다”며 “대세 개그맨 정성호와 배우 정상훈의 모델 기용을 통해 고객들의 인기를 더욱 높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갈비레오는 붐바스틱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된 bhc치킨의 구운 치킨으로,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100% 국내산 닭 다리와 정육 부위를 사용했다. 갈비레오와 핫갈비레오 등 2종이 있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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