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비비고’·‘배민찬’ 등 가정간편식 브랜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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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비비고’·‘배민찬’ 등 가정간편식 브랜드 선봬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8.01.23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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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롯데홈쇼핑은 오는 24일부터 ‘비비고’, ‘배민찬’ 등 가정간편식(HMR) 전문 브랜드를 신규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오는 24일부터 ‘비비고’, ‘배민찬’ 등 가정간편식(HMR) 전문 브랜드를 신규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24일 오후 6시 40분부터는 국내 즉석 조리식품 중 국·탕·찌개류 점유율 40% 이상을 차지하는 브랜드 ‘비비고’의 ‘국탕찌개 베스트 3종 세트(4만원 대)’를 선보인다. 육개장, 설렁탕, 사골곰탕을 한 세트 구성으로 총 22봉, 최대 44인분, 11Kg를 4만원 대에 판매한다.

25일 오후 4시 40분에는 모바일 반찬가게 ‘배민찬’의 판매 1등 브랜드(김치분야) ‘홍신애 포기김치(4만9900원)’를 단독 론칭한다. ‘수요미식회’ 등 인기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유명해진 요리연구가 홍신애의 레시피를 담은 상품으로, 추후 다양한 상품군으로 확대 편성해 나갈 예정이다.

내달 5일에는 설을 앞두고 반찬, 국을 비롯한 설 특집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측은 “롯데홈쇼핑 가정간편식 매출이 매년 15%이상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전문 브랜드 론칭으로 가정간편식 편성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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