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신한금융투자,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6M 판매 개시
신한금융투자가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6M’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6M은 포트폴리오에 편입된 채권의 투자자금 평균 회수기간을 6개월에서 1년 이하 수준으로 짧게 관리함으로써 금리변동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속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 원이며 오는 6일까지 사전예약 기간 내에 가입하면 된다. 가입은 신한금융투자 전국 영업점에서 가능하며 상품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은 고객은 신한금융투자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하면 된다.
신한금융투자 이재신 랩운용부장은 “금리 변동 위험을 회피하면서 1000만 원 이상의 소액투자도 가능해 투자자들이 꾸준히 관심을 갖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유안타증권, ‘유안타로 follow me’ 이벤트 마련
유안타증권이 2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스마트(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고객이 주식을 매매하면 최대 현금 2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유안타로 follow me(이하 팔로우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계좌는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개설한 계좌로, 유안타증권의 ‘스마트 계좌개설’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소정의 실명확인 절차만 거치면 스마트폰에서 CMA, 주식, 펀드 등의 계좌개설을 보다 빠르고 편하게 할 수 있다.
이벤트 혜택을 받으려면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현금 캐쉬백은 이벤트 종료 후 익월 이벤트 신청 계좌로 지급된다.
유안타증권 황재훈 스마트채널팀장은 “유안타증권에서 거래하시는 고객분들게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특히 성공투자를 지원하는 유안타만의 차별화된 주식특화 투자서비스인 ‘티레이더’를 활용해 매매할 수 있어 이벤트 혜택은 물론 투자수익 향상을 꾀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유안타증권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증권, 지수형 ELS 수익상환율 99%…변동성 장세에도 ‘든든’
삼성증권의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의 안정성이 최근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에 맞물려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증권은 지난 2003년부터 올해 3월 27일까지 동사가 발행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 전체 지수형 ELS 상품 분석 결과, 전체 2365건 중 2347건이 이기상환돼 이익 상환율 99.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익상환된 지수형 ELS의 평균수익률은 연 8.8%(세전)였다.
특히, 글로벌 증시가 상승 기류를 나타내기 시작했던 지난해부터 올해 3월 27일까지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 지수형 ELS 730건, 1조 1700억 원은 100% 수익 상환됐다고 전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며 투자자들이 장기적으로 안정적 수익상환율을 시현한 지수형 ELS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며 “이런 고객니즈에 맞춰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노릴 수 있도록 저평가된 글로벌지수를 활용한 ELS, 손실제한형 슈팅업 ELS 등 다양한 ELS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오는 3일까지 쿠폰수익률 세전 연 5%부터 연 8.6%까지 다양한 수익구조를 가진 지수형ELS 11종을 모집 중이다. 상품가입 관련 세부 내용은 삼성증권 각 지점을 방문하거나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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