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과 디자인, 품질 면에서 시장 요구 반영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안경테 제조 전문업체인 정수인터내셔널은 새로운 메탈 라인 150종을 오는 5월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될 신상품은 지난해 말 선보인 ‘서지오 아르마니’ 5종의 후속제품 시리즈다. 안경테 트렌드가 뿔테에서 메탈테로 전환되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기존 제품의 장점을 적용하고, 개선의 여지가 있는 부분은 보완, 가격과 디자인, 품질 모든 면에서 소비자의 만족감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수인터내셔털 온인호 대표는 “이번 출시 예정인 신상품은 단순히 저렴한 가격만을 내세운 저가의 싸구려 제품이 아닌 가격과 품질 등에서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할 계획”이라며 “새롭게 선보일 150여 종의 제품은 소비자는 물론 안경사들의 기대까지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