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건설업계, 지방선거 앞두고 남모를 '속앓이’…선거 영향 미칠 이슈, 경제문제·드루킹 사건·남북관계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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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건설업계, 지방선거 앞두고 남모를 '속앓이’…선거 영향 미칠 이슈, 경제문제·드루킹 사건·남북관계 순
  • 윤지원 기자
  • 승인 2018.05.16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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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지원 기자)

▲ 국내 건설업계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남모를 속앓이에 빠졌다 ⓒ pixabay,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건설업계, 지방선거 앞두고 남모를 '속앓이’

국내 건설업계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속앓이를 하는 모양새다. 각 지역 후보자들이 건설 관련 사업을 들춰내 유권자 표심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창원시 대상공원 민간개발 특례사업 후순위 선정업체 우미건설 컨소시엄(GS건설·아인리얼티)은 현재 창원시를 대상으로 행정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시가 해당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1순위로 선정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입찰자격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058

▲ 교촌치킨, bhc, bbq, 호식이두마리치킨, 치킨매니아, 네네치킨, 깐부치킨 등 치킨프랜차이즈업계들이 연이은 논란에 곤욕을 치르는 모양새다 ⓒ 각 사(社) CI, pixabay

상표권 장사·성추행·갑질…치킨프랜차이즈업계 왜 이러나

국내 치킨프랜차이즈업계가 연이어 구설수에 휘말리면서 곤욕을 치르는 눈치다. 업계 전반에 대한 소비자 신뢰 제고에 각 업체들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지난달 30일 김철호 본아이에프(본죽) 대표, 박천희 원앤원(원할머니보쌈) 대표, 최복이 본사랑 이사장 등을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가맹사업 목적 상표권은 회사 명의로 등록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대표 개인 명의로 등록해 업체로부터 거액의 수수료를 받아 챙긴 것을 사익추구 행위라고 판단한 것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061

LG복지재단, 고의 추돌로 2차 사고 막은 시민에게 ‘LG의인상’ 수상

LG복지재단은 지난 12일 고속도로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후 멈추지 않고 계속 달리는 차량을 자신의 차량으로 막아 세운 한영탁 씨에게 ‘LG의인상’을 전달한다고 15일 밝혔다.

한 씨는 제2서해안고속도로 조암 나들목 인근에서 중앙분리대와 충돌한 차량이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비틀거리며 계속 전진하는 것을 목격했다.

사고 차량 옆을 지나던 한 씨는 운전자가 조수석 쪽으로 기댄 상태로 쓰러져 있는 것을 확인했으며, 대형 사고의 위험을 우려해 지체 없이 자신의 차량으로 사고 차량을 막아 멈춰 세웠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075

▲ 경남도민들은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의 승패를 가를 이슈로 경제문제와 드루킹 사건, 남북관계를 꼽았다 ⓒ 시사오늘 그래픽=박지연 기자

선거 영향 미칠 이슈, 경제문제·드루킹 사건·남북관계 순

경남도민들은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의 승패를 가를 이슈로 경제문제와 드루킹 사건, 남북관계를 꼽았다.

<시사오늘>이 의뢰하고 <케이에프텔>이 5월 11일 경남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유권자 10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5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경남도민들은 경제문제(36.3%)를 도지사 선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이슈로 지목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077

▲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무대에 올라 그간의 소회를 털어놨다. ⓒ시사오늘

[리니지M 1년]엔씨소프트 김택진 “시그니쳐 콘텐츠 마련할 것”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15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열린 리니지M 서비스 1주년 미디어 간담회인 ‘YEAR ONE’에서  “리니지M만의 ‘시그니쳐 콘텐츠’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내부적으로 리니지M을 개발하는데 있어 원작인 PC 온라인게임 ‘리니지’와의 연동을 염두에 뒀지만, 일년간의 서비스를 통해 리니지M이 독자적인 길을 걸어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이 들었다”고 강조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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