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글로벌 안전경영 커뮤니케이션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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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글로벌 안전경영 커뮤니케이션부문 대상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8.05.20 1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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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CJ제일제당은 지난 17일 '2018 Duty of Care Awards'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2018 Duty of Care Awards는 글로벌 비영리 단체 인터내셔날SOS재단이 주최하는 행사로, 해외 출장자와 파견자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노력하는 전 세계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시상식이다.

CJ제일제당은 해외 근무자들의 건강과 보안 위험을 완화하는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기업이 대상을 수상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CJ제일제당 측은 "해외 근무자에 대한 안전배려 의무 준수를 장려하고 해당 분야를 전 세계적으로 선도하는 글로벌 기관으로부터 임직원 안전 실천에 대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경영을 선도하며 국가사회에 기여하는 명실공히 안전 최우선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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