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우리카드, 2019학년도 대학입시 전략 설명회 개최
우리카드가 대입 수험생 자녀를 둔 고객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대학입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7월 7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 기념관에서 진행되며 ‘2019학년도 수시 및 정시 전망과 학습코칭’을 주제로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펼쳐진다. 강사로는 메가스터디의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이 나선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는 선착순 180명에게 전문 컨설턴트의 1대1 맞춤형 입시컨설팅 기회가 제공되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2019학년도 대학입시 자료집이 증정된다.
내달 2일까지 우리카드 고객이면 우리카드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동반 1인 포함 총 800명이 초청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상담센터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하나카드, 순조롭게 전개 중인 문화 투자 사업
하나카드가 2017년 11월부터 신기술사업금융업으로 문화콘텐츠 사업에 투자를 단행한지 불과 8개월 만에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어 업계 안팎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나카드와 배우 김수로·김민종 대표가 제작한 공연전문기획사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가 공동 제작해 지난 4월 24일부터 공연을 시작한 뮤지컬 ‘스모크’의 자석 점유율은 6월 17일 기준 86%로 다음달 17일 막을 내리는 시점까지 약 90%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자사 문화공연 사이트 ‘하나컬처’를 통해 하나카드 고객에게 보다 차별화된 혜택을 부여하고 자사 빅데이터를 활용해 공연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핀셋형 마케팅을 한 것이 주효했다”라고 설명했다.
향후 하나카드는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와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이어가면서 차기작 ‘인터뷰’도 함께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롯데카드, 욜로족 맞춤형 신상품 ‘I’m YOLO 카드’ 출시
롯데카드가 ‘오늘을 즐기는 나’라는 콘셉트로 YOLO(이하 욜로)족을 위한 해외·쇼핑·힐링 할인 서비스를 담은 신상품 ‘롯데카드 I’m YOLO(이하 아임욜로)’ 카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임욜로 카드의 가장 큰 혜택은 해외이용 서비스다. 우선 전월 실적 및 한도 제한 없이 해외 이용금액의 1.2% 할인을 지원한다. 그리고 마스터(MASTER) 브랜드의 공항라운지 이용 서비스인 ‘LoungeKey(라운지키)’가 탑재돼 전세계 공항라운지에서 본인 및 동반자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전월 실적 조건 없이 동반자 1인까지 이용 가능하며 연 2회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쇼핑할인 서비스로 드럭스토어와 SPA브랜드 이용 시 10%를, 백화점·아울렛·면세점 이용 시 5%를 각각 할인해준다. 전월 이용실적이 30만 원/60만 원/90만 원/120만 원/150만 원 이상일 때는 5000원/1만 원/1만 5000원/2만 원/2만 5000원의 할인한도가 쇼핑 및 힐링할인에 각각 적용된다.
보다 자세한 할인 혜택을 알고 싶으면 롯데카드 공식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지속적인 고객 경험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 The Dream Day <핑크퐁 랜드-황금별을 찾아라>’ 진행
신한카드가 오는 7월 합정역 메세나폴리스에 위치한 신한카드 FAN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신한카드 The Dream Day <핑크퐁 랜드-황금별을 찾아라>(이하 핑크퐁 랜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오는 13일 핑크퐁 랜드의 첫 공연 오픈을 맞아 당일 공연 2회를 신한카드 고객을 위한 전관행사로 진행한다. 신한카드 더 드림데이 특별 할인가인 VIP석 2만 원, R석 1만 5000원에 판매하며, 모든 어린이 관람객에게는 현장에서 선물을 증정한다.
예매는 신한카드 올댓컬쳐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1인 4매까지 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한카드 FAN스퀘어’와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의 뮤지컬·콘서트를 포함해 다채로운 문화 컨텐츠를 선별해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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