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오늘] 우리카드, 업계 최초 ‘신용등급 무료조회 서비스’ 제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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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오늘] 우리카드, 업계 최초 ‘신용등급 무료조회 서비스’ 제공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7.04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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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우리카드가 금융사 최초로 ‘신용등급 무료조회 서비스’ 제공을 4일부터 시작했다. ⓒ우리카드

우리카드, 업계 최초 ‘신용등급 무료조회 서비스’ 제공

우리카드가 업계 최초로 ‘신용등급 무료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신용등급 무료조회 서비스는 금융사 최초로 우리카드가 KCB(코리아크레딧뷰로)와의 제휴를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고객들이 무료로 신용등급을 조회하고 다양한 정보와 팁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실시간으로 언제든지 고객 본인의 신용정보를 알 수 있어, 신용등급 관리에 관심을 가진 고객 분들게 매우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한카드, 2030 위한 ‘워라벨 클래스’ 론칭

▲ 신한카드가 ‘워라밸’ 트렌드를 브랜드 마케팅에 접목한 온·오프라인 클래스 ‘신한카드 워라밸 클래스’를 진행한다.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찾는 2030세대가 관심을 가질 만한 다양한 취미를 배울 수 있는 ‘신한카드 워라밸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카드 워라밸 클래스는 체험에 중점을 둔 하루짜리 수업이다. 시간 부담이 적고, 수업 주제별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함께 즐기면서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힌카드 고객은 물론, 신한카드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클래스는 계절별로 테마를 달리해 각 3회씩 진행된다. 7월 여름 클래스에서는 롱보드, 스케이트보드, 크루저보드 수업을 오는 21일, 28일, 8월 4일에 각각 진행한다.

10월 중으로 예정된 가을 클래스는 여행하기 좋은 채널에 맞춰 여항 사진 스케치 클래스를 인기 웹툰 작가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 고객이 직접 선택한 취미를 12월 겨울 클래스로 개설하는 등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젊은 층이 좋아할 만한 취미 활동을 시간적, 금전적 부담 없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만큼 2030세대의 젊은 관심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하나카드와 KEB하나은행이 공동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힘(HIM) 프로젝트’를 론칭했다. ⓒ하나카드

하나카드-KEB하나은행, 소상공인 위한 ‘힘프로젝트’ 진행

하나카드가 KEB하나은행과 함께 소상공인을 위한 ‘힘(HIM, Hana Integrated Market)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힘(HIM) 프로젝트’란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하나금융그룹과 대한민국 각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익 프로젝트이다.

하나금융그룹의 각 계열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활용해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상점을 무료로 홍보해줌으로써 하나금융그룹-고객-소상공인 무도가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적인 프로그램이다. 현재 진행 중인 ‘충청도의 힘’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 각 지역을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프로젝트인 ‘충청도의 힘’은 이달 말까지 충청도 대표 워터파크와 13개의 추천 식당에서 하나카드로 결제 시 할인 혜텍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또, 56개의 전체 추천 식당에는 KEB하나은행에서 ‘행복 맛’집 인증 액자를 증정하는 동시에 영업점 홍보 포스터 및 하나카드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에서도 홍보를 지원한다.

상세한 이벤트 내용은 하나카드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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