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KB손해보험, 민간부문 포용적 금융 확산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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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KB손해보험, 민간부문 포용적 금융 확산 위해 맞손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8.07.10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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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천경미 캠코 가계지원본부장(오른쪽)과 한승철 KB손해보험 부문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KB손해보험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약·연체차주 재기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캠코

캠코는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손해보험 자산운용부문 대회의실에서 KB손해보험과 ‘취약·연체차주 재기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기관간 협력을 통한 금융 취약계층의 성공적 재기 지원 기반 조성 등 민간부문의 포용적 금융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캠코는 KB손해보험 보유 연체채권을 인수한 후, 하우스푸어 지원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연체차주의 주거안정과 채무부담 완화 등 실질적인 재기를 지원한다.

또한, 양기관은 KB손해보험 보유 일반담보부 채권 연체차주의 주거안정 지원과 무담보 상각채권의 지속적 정리를 통한 채무자 재기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천경미 캠코 가계지원본부장은 “캠코는 금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취약·연체채무자 지원 프로그램을 민간 부문까지 활성화함으로써 서민의 주거안정과 재기지원 등 포용적 금융을 확산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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