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롯데시네마는 내달 8일 저녁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맘마미아!2＞ 상영과 함께 ‘와그작톡’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와그작톡은 ‘와! 그 작품 Talk’의 줄임말로 롯데시네마에서 선보이는 GV(Guest Visit) 시사회다.

이번 GV 시사회에는 전수경 배우와 김중혁 작가가 함께해 영화 속 음악과 스토리에 대한 대화로 관객과의 대화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전수경 배우는 뮤지컬 ＜맘마미아!＞ 초연 때부터 ‘타냐’역을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왔다. 김중혁 작가 또한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이동진의 빨간책방＞ 등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관객과 소통한 바 있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는 와그작톡은 전주·수원·광복·동성로·대전둔산 총 5개관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 된다. 또한, 와그작톡 관람객에게는 전원 ＜맘마미아!2＞ 마그넷을 증정한다.

한편, 내달 8일 개봉 예정인 ＜맘마미아!2＞는 엄마의 모든 것이 담긴 호텔 재개장 파티를 앞두고 특별한 손님들을 초대한 소피(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엄마 도나(메릴 스트립)의 찬란했던 추억과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웃음과 감동의 뮤지컬 영화다.

김기범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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