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예술의전당은 ‘2019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에 참가할 출연자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4년제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이상 또는 동등한 자격을 갖춘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원서는 17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접수한다.
오디션 응시자는 출연을 희망하는 작품과 배역을 2지망까지 선택한 후 제시된 배역별 지정곡 각 1곡씩 총 2곡을 준비하면 된다.
대상 작품은 △글로리아오페라단 <사랑의 묘약> △노블아트오페라단 <나비부인> △(사)호남오페라단 <달하, 비취시오라> △(사)더뮤즈오페라단 <배비장전> △선이오페라앙상블 <코지 판 투테>다.
오디션은 내달 22일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며 상세한 일정은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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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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