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중복 무더위, 삼계탕 드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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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중복 무더위, 삼계탕 드시고 힘내세요”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7.27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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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채 사장 이하 임직원 60여명, 영등포 쪽방촌 배식 봉사활동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이하 임직원 60여명이 27일 여의도 쪽방촌에서 삼계탕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27일 중복을 맞이해 영등포 쪽방촌 거주민 및 자활 노숙인들을 위해 삼계탕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영6채 사장 이하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삼계탕 배식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생활여건이 불편한 쪽방촌 주민들이 무더위를 무사히 이겨낼 수 있도록 김치세트 500상자도 전달했다.

영등포 쪽방촌 나눔 활동은 NH투자증권이 2013년부터 시작해 여름에는 삼계탕 및 기본 식재료를, 겨울에는 연탄과 필요물품을 나누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정영채 사장은 “무더운 여름, 끼니 거르지 말고 잘 이겨내시라고 보양식인 삼계탕과 김치세트를 준비했다. 삼계탕 드시고 더운 여름철 건강하게 나시길 소망한다”라며 “지역사회 내에서 우리 이웃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고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대표이사 직속의 사회공헌단을 갖춰 보다 체계적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나눔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사회공헌단 주관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39개 사내봉사단을 운영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복지기관을 찾아 나눔, 봉사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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