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선데이토즈는 3일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고시)을 통해 2분기 224억 원 상당의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26.3% 늘어난 금액이다.
다만 영업이익 부문에서는 같은 기간 98.8% 떨어진 4000만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도 75.1% 하락하면서 11억 원 수준에 머물렀다.
이와 관련 회사 측에서는 “모바일게임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을 출시하면서 대규모 마케팅 비용이 반영됐다”며 “2분기는 ‘애니팡’을 넘어선 IP 발굴과 다변화, 해외 진출에 대한 본격 행보를 펼친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3분기부터 국내 매출원들의 순조로운 흥행과 다양한 IP, 플랫폼을 활용한 신규 서비스로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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