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올드보이 전성시대? 주목할 점은 따로 있다…독도는 우리 땅인데, 페이스북에서는 일본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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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올드보이 전성시대? 주목할 점은 따로 있다…독도는 우리 땅인데, 페이스북에서는 일본 땅?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9.04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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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지난 2011년 한 자리에 모였던 (왼쪽부터)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문재인 대통령,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뉴시스

올드보이 전성시대? 주목할 점은 따로 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일 당선됐다. 정치권에선 앞서 차례로 선출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까지 한데 묶어 '올드보이 전성시대'라고 지칭하는 중이다. 그러나 이들에겐 정치경력이 오래됐다는 공통점 말고도, 향후 정국을 가늠자가 될 수도 있는 각자의 '콘텐츠'가 있다. 이 대표는 국무총리 시절 세종시 건설을 진두지휘했던 이력이, 손 대표는 대선 경선 당시 내세웠던 '저녁이 있는 삶'이란 구호가, 통일부장관을 지내기도 한 정 대표는 남북문제의 전문가라는 점이 눈에 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953

▲ 페이스북에서 독도가 일본 영토 위치로 표시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계부처의 빠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뉴시스

독도는 우리 땅인데, 페이스북에서는 일본 땅?

미국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페이스북에서 독도를 검색하면 일본 영토로 확인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황당함을 주고 있다.

8월 초 독도를 다녀온 한 시민의 제보 결과 페이스북을 통해 독도 위치를 추가하면 일본 영토인 죽도(竹島 : 다케시마)로 검색된다고 지난달 31일 인터넷신문 <데일리즈>가 보도했다. 뿐만 아니라 해당 매체에 따르면 페이스북 내 독도 관련 전화번호도 일본 지방 관청 전화번호가 안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928

▲ 박원순 서울시장이 3선 성공 이후 대권을 향해 돌진하는 모습이다.ⓒ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박원순, 안희정·이재명 꺾이자 대권 향해 돌진

‘안희정’ ‘이재명’이 꺾이자 상승세를 탄 이가 있다. 처음엔 ‘서울 통째 개발’ 카드로 대권을 향해 돌진하는 듯했다. 하지만 부동산 헛발질로 ‘휘청’, 옥탑방 한 달 고생도 물거품 되나 싶었다. 그럼에도 심기일전 제2라운드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이번엔 휠체어 체험을 선언한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얘기다.

최근 차기 대권에서 멀어진 잠룡하면 두 사람이 꼽힌다. 미투 논란의 안희정 전 충남지사는 사실상 낙마했다. 사생활 논란의 이재명 경기지사는 내상을 입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도 지난달 20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 “안희정, 이재명은 거의 낙마한 거나 다름없다”며 “차기 대권주자 가능성 낮아졌다”고 한 바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950

▲ 신한금융지주회사 창립 17주년을 맞아 조용병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신한금융

'원 신한' 깃발올린 조용병 회장 "2020년 亞 리딩뱅크 간다"

신한금융지주는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조용병 회장을 비롯해 위성호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 전 그룹사 CEO와 그룹 직원 약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7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지주회사 직원 중심의 창립기념식에서 벗어나 그룹 임직원이 한데 모여 활기찬 분위기에서 하나된 신한을 느낄 수 있도록 그 형식을 바꿔서 진행되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959

▲ 3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는 지난달 인도와 유럽 시장을 겨냥한 브랜드 '포코'(Poco)를 선보이며 제품 모델명 F1을 내놨다. ⓒ샤오미

"갓 가성비 샤오미 '포코폰'"…프리미엄폰 위협하는 中중저가폰

최근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샤오미가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가성비'를 앞세운 폰을 출시, 소비자들을 매료시켜 프리미엄폰 시장을 위협하는 모양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는 지난달 인도와 유럽 시장을 겨냥한 브랜드 '포코'(Poco)를 선보이며 제품 모델명 F1을 내놨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958

▲ CJ그룹은 총 29개 법인을 새롭게 지배구조에 포함시켰다. ⓒCJ 반기보고서 캡처

[뉴페이스④CJ]푸드빌 살린 투썸과 ENM 살릴 3개 신규법인

재계에서는 매년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겠단 취지에서 법인을 설립하거나 인수하고 있다. 또한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확보하거나, 당국의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신규 법인을 설립하기도 한다. 이번 상반기, 재계에 새롭게 등장한 법인은 무엇이 있을까. <시사오늘>은 공시된 반기보고서를 살펴보고 재계의 뉴페이스(New Face)를 톺아봤다.

재계에서는 매년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겠단 취지에서 법인을 설립하거나 인수하고 있다. 또한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확보하거나, 당국의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신규 법인을 설립하기도 한다. 이번 상반기, 재계에 새롭게 등장한 법인은 무엇이 있을까. <시사오늘>은 공시된 반기보고서를 살펴보고 재계의 뉴페이스(New Face)를 톺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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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강건강을 위해서는 입 속 유해세균 관리가 중요하다. ⓒ유디치과

"구강내 유해세균 多, 뇌졸증·치매 유발 위험성“

여름이 지나고 본격적인 가을의 초입에 다가섰다. 가을철 환절기는 건조한 환경과 미세먼지 영향으로 우리 입 속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어 구강건강에 치명적이다.

사람의 입에는 장과 마찬가지로 수많은 세균이 살고 있는데, 그 종류만 600가지가 넘으며 1ml의 침에는 무려 수백 억 마리의 세균이 있다. 장 건강이 유익균과 유해균, 장내세균의 균형에 따라 좌지우지되는 것처럼 구강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도 구강세균의 균형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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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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