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18일 전국 대부분이 맑고 쾌청한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제주도에는 새벽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오늘의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9도로 예보됐다.
호우가 예보된 제주도의 예상강수량은 30~80㎜다. 지역에 따라 120㎜ 이상의 비가 내릴 수도 있다.
한편, 북한도 맑은 날씨가 이어진다. 이날 정상회담이 열리는 평양도 가끔 구름이 약간 있을 수 있으나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평양이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15도,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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