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오늘] 삼성증권, 법인 자산관리 규모 전국구로 확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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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오늘] 삼성증권, 법인 자산관리 규모 전국구로 확대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9.20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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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삼성증권이 지난 18일 대경기술지주와 상호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증권

삼성증권, 법인 자산관리 규모 전국구로 확대

삼성증권이 최근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법인고객 자산관리를 위해 네트워크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관련해 지난 17일과 18일 경기벤처기업협회 및 대경기술지주(경북 소재)와 상호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MOU를 각각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중 대경기술지주의 56개 유망 자회사들은 삼성증권을 통해 창업단계의 실무 단계에서부터 기술이전, 구주매출, 증자, IPO 등 IB관련 업무뿐만 아니라 회계 및 자산관리 등 다양한 토탈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삼성증권은 2017년부터 법인영업전략팀을 중심으로 본사 여러 부서들과 협업해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법인자산유치와 맞춤형 상품 설계를 포함한 재무 컨설팅을 기반으로 IB와 연계한 IPO, 자금조달을 망라한 토탈 솔루션에 대한 법인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법인 네트워크 저변을 넓히며 지역의 산업고도화 및 벤처기업 육성을 토한 혁신성장에 참여해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하이투자증권이 지난 19일 경기도 가평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VIP 고객초청 골프대회를 열었다.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VIP 초청 골프행사 개최

하이투자증권이 자사 VIP 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19일 경기도 가평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VIP 고객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에서 진행된 올해 행사에는 경인지역 VIP 고객 30여 명과 고덕호 프로를 특별 초청해 퍼팅 레슨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 종료 후에는 만찬과 시상식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에게 시상과 함께 기념품을 전달했다.

주익수 하이투자증권 사장은 “이번 가을 저희 회사 대주주가 DGB금융그룹으로 바뀌면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계열 금융회사들과 함께 다양한 금융상품과 금융정보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VIP 고객초청 골프대회는 지난 2007년부터 10년 넘게 매년 서울과 부산으로 나누어 진행해온 대회다. 영업점 VIP 고객을 초청해 하이투자증권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KLGPA 소속 프로골퍼가 함께 골프 레슨을 포함한 동반 라운딩을 가진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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