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선영화]신작부터 명작까지 안방극장 수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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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특선영화]신작부터 명작까지 안방극장 수 놓는다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8.09.22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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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추석 연휴 첫째날인 22일부터 각 방송사에서는 추석 특선 영화를 방영할 예정이다. ⓒ 각 영화 포스터

추석 연휴 첫째 날인 22일부터 각 방송사에서는 추석 특선 영화를 방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올해 개봉한 신작은 물론, 시간이 지나도 명작으로 꼽히는 영화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

SBS는 22일 오후 9시 30분에 ‘리틀 포레스트’를 편성했다. 지난 2월에 개봉한 리틀 포레스트는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 주연으로 이 시대의 청춘 이야기를 담은 힐링 영화다.

EBS1에서는 오후 10시 55분 ‘타이타닉’이 방송된다. 2010년 전까진 역대 세계 영화 순위 1위를 기록했던 역대급 작품으로 꼽힌다. 국내에서도 이미 여러번 재개봉을 했을 만큼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작품이다.

23일 낮 12시 10분 일요시네마에서는 ‘셜록: 유령신부’를 방송한다. 밤 10시 55분에는 ‘써니’를, 24일 낮 12시 10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25일 낮 12시 10분에는 ‘장수상회’를 준비했다.

JTBC는 22일 오후 11시에  ‘염력’을 방영한다. 염력은 평범한 은행 경비원 석현(류승룡)이 염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악인들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25일 오후 10시에는 ‘뷰티인사이드’를 선보인다.

채널 A에서는 22일 자정부터 ‘위시 아이 워즈 히어’를 방영한다. 잭 브라프 감독의 10년 만의 복귀작으로, 주연까지 맡아 열연을 펼친 작품이다.

철없는 남편이자 날라리 아빠였던 에이든이 두 아이와 특별한 캠핑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잭 브라프, 케이트 허드슨, 조이 킹, 피어슨 가뇽 등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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