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SWC 2018, 즐길거리 풍성했던 ‘축제의 장’…이완용의 선택과 오늘의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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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SWC 2018, 즐길거리 풍성했던 ‘축제의 장’…이완용의 선택과 오늘의 한반도
  • 정진호 기자
  • 승인 2018.10.15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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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

[주간필담] 이완용의 선택과 오늘의 한반도

▲ 이완용도 한때는 독립협회에 가담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1986년 7월 서재필 오세창 등 명망가 및 유지들과 함께 이완용은 독립협회를 창립하고, 독립신문을 발행했다. 조선 말기 4대 명필가로 꼽혀온 그가 독립문 현판 글자도 썼다고도 전해지고 있다. ⓒ뉴시스

역사를 돌아보면 우리는 선의의 행동이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그 선택에 따라 역사는 격동한다. 죄 없는 민초의 운명이 송두리째 바꿔질 수 있음이다. 지도자의 위치에 있는 이들의 ‘선택’이 그래서 중요한 것이다. 이 같은 교훈은 분란이 계속되고 있는 우리 정치에도 시사하는 바가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211

[역사로 보는 정치] 빼앗긴 영토 간도와 NLL 논란

▲ 청과 일본의 이해관계에 의해 무력하게 빼앗긴 영토 간도(좌)와 북한의 공격에 의해 침몰한 천안함(우). ⓒ뉴시스

간도는 역사적으로 우리 민족의 영토였다. 한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과 부여, 고구려, 발해 등 북방을 기반으로 한 왕조들은 간도를 지배했다. 물론 금과 청을 세운 여진족도 만주를 주 활동 무대로 삼아 우리 민족과 경쟁을 벌이곤 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210

역풍·파행으로 얼룩진 1주차 국정감사

▲ 지난 12일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강정마을 사면복권과 관련, 박상기 법무부 장관의 의견을 듣지 못하자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자리를 떠나 국감이 파행됐다. ⓒ뉴시스

지난 10일 시작한 국정감사 1주차가 혹평에 직면했다.  '보여주기식 국감'과 준비 부족이 지적되는 등 '역풍 국감'이라는 말까지 나오는가 하면, 법사위는 증인문제로 사흘 내내 파행을 거듭했고, 정무위도 민병두 위원장이 논란에 휩싸이며 여야가 충돌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209

[공공기관 인턴 추가채용 논란] “통계 개선 목적” vs “원래 했던 것”

▲ 정부가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인턴 5000명을 연내 추가 채용하기로 했다. ⓒ뉴시스

정부가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인턴 5000명을 연내 추가 채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인턴 추가 채용이 통계 수치 개선을 위한 ‘꼼수’라며, 일자리 확대를 위한 근본적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204

[르포] SWC 2018, 즐길거리 풍성했던 ‘축제의 장’

▲ SWC 2018 결승전이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시사오늘

컴투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해 미국 LA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로 2회째를 맞이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이하 SWC 2018)이기에, 이번 대회는 전년보다 e스포츠 축제로서 성숙된 모습을 선보였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205

담당업무 : 국회 및 국민의힘 출입합니다.
좌우명 : 인생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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