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
[주간필담] 이완용의 선택과 오늘의 한반도
역사를 돌아보면 우리는 선의의 행동이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그 선택에 따라 역사는 격동한다. 죄 없는 민초의 운명이 송두리째 바꿔질 수 있음이다. 지도자의 위치에 있는 이들의 ‘선택’이 그래서 중요한 것이다. 이 같은 교훈은 분란이 계속되고 있는 우리 정치에도 시사하는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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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로 보는 정치] 빼앗긴 영토 간도와 NLL 논란
간도는 역사적으로 우리 민족의 영토였다. 한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과 부여, 고구려, 발해 등 북방을 기반으로 한 왕조들은 간도를 지배했다. 물론 금과 청을 세운 여진족도 만주를 주 활동 무대로 삼아 우리 민족과 경쟁을 벌이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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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풍·파행으로 얼룩진 1주차 국정감사
지난 10일 시작한 국정감사 1주차가 혹평에 직면했다. '보여주기식 국감'과 준비 부족이 지적되는 등 '역풍 국감'이라는 말까지 나오는가 하면, 법사위는 증인문제로 사흘 내내 파행을 거듭했고, 정무위도 민병두 위원장이 논란에 휩싸이며 여야가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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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인턴 추가채용 논란] “통계 개선 목적” vs “원래 했던 것”
정부가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인턴 5000명을 연내 추가 채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인턴 추가 채용이 통계 수치 개선을 위한 ‘꼼수’라며, 일자리 확대를 위한 근본적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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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SWC 2018, 즐길거리 풍성했던 ‘축제의 장’
컴투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해 미국 LA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로 2회째를 맞이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이하 SWC 2018)이기에, 이번 대회는 전년보다 e스포츠 축제로서 성숙된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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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인생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