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GS건설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1973억 원, 영업이익 2339억1600만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37%, 영업이익은 228.79%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364억6900만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GS건설 측은 "수익성에 기반한 선별 수주와 경쟁력 우위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하반기에도 양호한 경영 성과를 거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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