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오늘] 롯데홈쇼핑, 경력단절 여성 위한 ‘잡 페스티벌’ 개최…한화 아쿠아플라넷, 크리스마스 맞이 패키지 선봬
스크롤 이동 상태바
[유통오늘] 롯데홈쇼핑, 경력단절 여성 위한 ‘잡 페스티벌’ 개최…한화 아쿠아플라넷, 크리스마스 맞이 패키지 선봬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8.12.12 14: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롯데홈쇼핑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더라움 갤러리홀에서 경력단절 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2018 롯데홈쇼핑 잡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경력단절 여성 위한 ‘잡 페스티벌’ 개최 

롯데홈쇼핑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더라움 갤러리홀에서 경력단절 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2018 롯데홈쇼핑 잡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홈쇼핑 전성율 커뮤니케이션부문장, 롯데지주 오성수 사회공헌위원회 상무, 중앙여성새로일하기지원센터 신현옥 소장을 비롯해 32개 롯데홈쇼핑 파트너사와 경력단절 여성 38명이 참여했다.

오전 10시부터 5시간 동안 패션, 리빙 등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채용 상담을 통해 최적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취업 메이크업·스타일링 강연, 인기 가수의 축하 공연도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경력단절 여성들은 지난 10월부터 실시한 ‘여성 인재 양성 프로그램’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이며, 교육생을 채용한 파트너사에게 3개월 동안 채용 장려금을 지원해 인재 채용 관련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 줄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세계적 아티스트와 협업 ‘참이슬 더니’ 출시

하이트진로는 미국 아트토이 브랜드 키드로봇과 손잡고 더니 시리즈를 활용한 '참이슬 더니'를 제작하고 국내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참이슬 브랜딩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트토이는 기존의 장난감에 아티스트나 디자이너의 그림을 입히거나 디자인 일부를 변형한 장난감으로, 국내 시장 규모가 1조 원을 넘어서며 해마다 20~30% 성장하고 있다.

이번 ‘참이슬 더니’ 작업에는 세계적인 아트토이 아티스트 스캣원이 참여해, 더니 시리즈 모형에 참이슬 브랜드를 새롭게 디자인해 완성했다. 참이슬 더니는 전세계적으로 1000개만 제작해 국내에는 오는 13일부터 100개 한정 판매한다. 전국 킨키로봇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9만8000원이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크리스마스 맞이 패키지 선봬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2018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패키지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아쿠아플라넷 여수와 제주는 솔로는 속 쓰릴 ‘커플에게 관대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24일까지 2인 커플권을 50% 할인해 준다. 아쿠아리움과 AR트릭아이 뮤지엄 입장이 가능한 Big2-A를 3만5000원, 5D 관람까지 포함된 Big3를 4만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한화 아쿠아플라넷63은 크리스마스 산타 머메이드쇼를 25일까지 진행한다. 22일부터 25일까지는 크리스마스 페이스페인팅, 산타 요정과 퀴즈 대결 등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GC녹십자, 임직원 헌혈증 2000매 소아암 환우에 전달

GC녹십자는 지난 11일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돕기의 일환으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2000매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헌혈증은 GC녹십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모아진 것으로 전국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아암 백혈병 환우에게 우선적으로 쓰일 예정이다.

헌혈증은 수혈에 드는 비용 중 건강보험재정으로 처리되지 않는 자기부담금 일부를 공제해주기 때문에 많은 양의 수혈을 필요로 하는 중증 환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GC녹십자는 지금까지 총 8000매가 넘는 헌혈증을 병원 및 소아암 환우 지원 단체 등에 기부해 생명나눔 운동에 힘쓰고 있다.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