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오늘] 현대차, 월 구독형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 출시…르노삼성, 서비스센터 만족도 조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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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오늘] 현대차, 월 구독형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 출시…르노삼성, 서비스센터 만족도 조사 1위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9.01.07 1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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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르노삼성, 한국소비자원 서비스센터 만족도 조사 1위

르노삼성자동차는 한국소비자원이 진행한 국내 자동차 서비스센터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국내 기업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한국소비자원의 조사는 시장점유율 상위 11개(국산 5개, 수입 6개) 업체의 자동차 서비스센터 이용자 1268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15일부터 24일까지 서비스 품질, 서비스 상품, 서비스 호감도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평가했다.

특히 르노삼성은 서비스센터 종합만족도 점수에서 3.72점(5점 만점)을 기록, 서비스 품질과 서비스 상품, 서비스 호감도 등 3개 부문 모두에서 국산차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르노삼성은 고객들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직영 서비스센터 12곳을 비롯해 전문협력서비스센터(ESC), 협력서비스센터(ASC) 등 447곳의 서비스 네트워크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 월 구독형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 출시

현대자동차는 월 단위 이용 요금 72만 원만 지불하면, 이용기간 내 주행거리 제한 없이 쏘나타, 투싼, 벨로스터 중 3개 차종을 교체해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Hyundai Selection)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달 7일부터 10개월간 서울 지역에서 서비스를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모바일 앱 설치 후 이용 가능하며,스마트폰을 통해 계약부터 결제, 차량교체, 반납의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단 차량 교체는 최소 3일 전 전용 앱을 통해 예약해야 한다.

특히 현대 셀렉션은 대형 SUV 팰리세이드와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중 매월 1회에 한해 48시간 무료 이용권이 추가로 제공, 상황과 용도에 맞게 다양한 차종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 셀렉션 고객센터 또는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팅크웨어, CES 2019 참가…디지털 AR 솔루션·4K 블랙박스 공개

팅크웨어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19’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이번 행사에서 △디지털 AR(증강현실) 솔루션 △블랙박스(대시캠) △스포츠(아웃도어) 캠 △상용차 등 총 4개의 전시존을 구성, 신기술과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우선 전장사업 분야의 일환으로 증강현실(AR)과 내비게이션 기능을 접목해 다양한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디지털 클러스터,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에도 활용이 가능해졌을 뿐 아니라 경로 안내, ADAS 기능이 내장돼 효율적인 안전운전을 지원한다.

블랙박스는 전방 4K 영상 화질과 커넥티드 기능이 탑재된 2019년 해외향 플래그십 블랙박스와 360도 전방위 녹화기능을 갖춘 4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 메가 4채널’,  IoT 전용 블랙박스 등 국내외 신규 출시 제품들을 선공개한다.

상용차 부분에서는 전용 제품인 ADAS 디바이스 ‘DS-1’과 F200, F70등 상용차용 블랙박스 등이 전시된다. 이 외에도 모터사이클 캠, 자전거 캠 등의 아웃도어 전용 블랙박스 ‘M1’과 ‘TC-1’ 등도 전시할 예정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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