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지원 기자)
포항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11일 경북 포항 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8분께 포항 남구 대송면 공수리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50여명 등을 투입해 약 1시간 만에 큰불을 잡고 잔불을 진화 중이다.
이 불로 업체 외부에 쌓여있던 폐기물이 주로 탔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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