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정우 포스코 회장, 포항제철소 혁신공장서 임직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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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정우 포스코 회장, 포항제철소 혁신공장서 임직원 격려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9.08.2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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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최정우 회장이 지난 27일 파이넥스 성형탄공장을 방문,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 포스코
최정우 회장이 지난 27일 파이넥스 성형탄공장을 방문,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 포스코

포스코는 지난 27일 최정우 회장이 혁신공장에 선정된 포항제철소 파이넥스 성형탄 공장을 방문, 현장 직원들을 만나 혁신활동에 대한 성과를 듣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최 회장은 포항제철소 협력사 '장원'을 깜짝 방문해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격려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장원은 지난 7월 광양제철소 정전 발생시 고로전문가 21명을 파견, 철야작업으로 하루만에 정상 복구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최정우 회장은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합심해 일터를 개선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통이 일어나고 행복한 직장, 경쟁력 있는 회사를 만들수  있다"며 "회사는 공정한 제도와 복지를 실현해 직원들을 행복하게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어 28일에는 누적봉사 5000시간 이상인 직원 15명과 간담회를 갖고 기념패를 수여했다. 최 회장은 주변과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온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시민’의 역할을 실천하면서 동료직원들과 이웃에 귀감이 돼주기를 당부했다.

최정우 회장은 지난 27일 협력사를 방문해 감사편지와 격려품을 전달했다. ⓒ 포스코
최정우 회장은 지난 27일 협력사를 방문해 감사편지와 격려품을 전달했다. ⓒ 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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