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트라하’ ‘얼어붙은 서리꽃 정원’ 영웅 난이도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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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트라하’ ‘얼어붙은 서리꽃 정원’ 영웅 난이도 업데이트 실시
  • 윤지원 기자
  • 승인 2019.09.1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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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

넥슨, ‘트라하’ ‘얼어붙은 서리꽃 정원’ 영웅 난이도 업데이트 실시ⓒ넥슨
넥슨, ‘트라하’ ‘얼어붙은 서리꽃 정원’ 영웅 난이도 업데이트 실시ⓒ넥슨

넥슨은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트라하’에 ‘얼어붙은 서리꽃 정원’ 영웅 난이도를 업데이트하고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지난 8월 업데이트한 8인 공격대 던전 ‘얼어붙은 서리꽃 정원’에 신규 영웅 난이도를 추가했다. 최고난도의 얼음 여왕 ‘니파’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는 이 곳에서는 전설급 탈 것 스킨 ‘전격의 우르’ 소환상자를 얻을 수 있다.

또한 50레벨 이상 입장 가능한 신규 파티 던전 ‘잿빛 길’을 오픈하고, 신규 전설 펫 ‘잠꾸러기 티포’와 영웅 소환수 ‘대심판관 엘라테’를 추가했다.

이 밖에도 무기, 장신구, 전문기술 제작 아이템을 수집 및 등록하는 ‘도감 시스템’과 전문기술 의뢰를 초기화할 수 있는 특별 아이템을 선보였다.

넥슨은 10월 2일까지 모든 채집지에서 확률에 따라 ‘가을의 이벤트 선물상자’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상자에는 ‘혼돈의 마력구’, ‘마력의 근원’, ‘축복 받은 세공석’ 등 다양한 아이템이 담겨있다.

같은 기간 몬스터 처치 횟수에 따라 ‘다이아 상자(100)’, ‘마력의 근원’, ‘세공석’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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