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KB국민카드는 20일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직무 25명 △정보기술(IT)직무 10명 등 총 35명 규모로 진행된다. 또한 학력, 성별, 연령 등에 관계없이 실시되며, 다음달 1일 10시까지 KB국민카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등을 거쳐 오는 12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공감능력을 바탕으로 상호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고, 금융인으로서의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미래 가치 창조에 기여 가능한 역량과 창의성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면서 "KB국민카드는 앞으로도 우수 인재 채용을 통해 카드업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빅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기반 강화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