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엔드림과 조이시티가 함께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에 신규 캐릭터 ‘백옥당’을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신규 6성 캐릭터인 ‘백옥당’은 동방 대륙에서 건너온 청년 검사로 스승의 복수를 위해 칼날을 꺼내든 전사 캐릭터다. 이 캐릭터는 ‘흡혈 기능’과 더불어 상대에게 치명상을 입히는 ‘비연참’ 스킬과 사망 시 체력을 회복해 부활하는 ‘백엽발도술’ 패시브 스킬까지 모두 갖춘 강한 캐릭터다.
이와 함께, 길드원과 축제 미션을 진행해 완료하면 포인트 및 보상을 받는 ‘길드 축제’를 업데이트했다. ‘길드 축제’는 축제 미션 중 하나를 선택해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완료 시 획득한 포인트를 모아 길드원과 다 함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캐릭터 추가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가 출시 이후 5일간 무료로 ‘백옥당’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 무료 체험 기간 중 캐릭터를 획득할 시 ‘4성 목걸이’도 함께 선물한다.
이 외에도, 자유로운 PVP와 전쟁을 즐길 수 있는 특별 서버 ‘전쟁 서버’ 콘텐츠를 10월 중 선보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IT, 통신, 게임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인내는 가장 힘이 세다.
좌우명 : 인내는 가장 힘이 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