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설동훈 기자]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오주형)은 지난 3일 동대문구의사회(회장 이태연)‧중랑구의사회(회장 이건우)와 합동문화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사회 회원과 가족, 경희대학교병원 교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와 홍릉수목원을 산책하는 친목 도모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오주형 병원장은 “무르익어 가는 가을, 지역 의사회와 뜻깊은 문화행사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상호협력과 상생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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