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5333억원 기록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국투자증권,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5333억원 기록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11.14 1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년동기대비 29.8% 늘어난 실적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한국투자증권 건물외관 ⓒ시사오늘 정우교 기자
한국투자증권 건물외관 ⓒ시사오늘 정우교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4일 3분기 당기순이익 5333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4109억원을 기록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9.8%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영업수익)은 전년동기대비 49.2% 증가한 8조230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3.5% 늘어난 6664억원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실적에 대해 "투자은행 부문과 자산운용 부문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IB부문 수수료 수익의 경우, 전기 대비 54.9% 증가한 2187억원을 달성했다. 또한 운용프로세스 고도화 및 리스크관리 기능 강화를 통해 자산운용 부문은 전년동기대비 4711억원 대비 28.5% 늘어난 6054억원을 달성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