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활용 및 차입공매도 효과 등 특징 다룰 예정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키움증권은 21일 'CFD주식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다음달 5일부터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CFD주식 투자를 시작하려는 투자자나 상품에 대한 기본적 이해가 필요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레버리지 활용, 차입공매도 효과와 같은 CFD상품 특징과 주요 내용들을 다룰 예정이며 소규모 인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CFD주식은 장외파생상품으로 신규매도 진입이 가능해 양방향 포지션 진입은 물론 같은 포지선을 양방향 보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증거금은 최소 10%부터 100%까지 활용해 외화 환전 없이 원화도 거래할 수 있어, 환전비용 및 환리스크를 회피할 수 있다. 키움증권의 CFD주식 거래 가능종목은 2300여개 종목이다.
이후 세미나에서는 CFD주식 투자자들이 관심 가질만한 주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세미나 참석 대상자는 전문투자자며, 키움증권에 등록된 전문투자자가 아니더라도 전문투자자 자격을 갖추고 협회에 등록된 투자자는 모두 참석할 수 있다. 2회 세미나는 내년 1월 중에 개최될 예정이며, 내년 시장전망 등 CFD주식과 시장이슈를 함께 다룰 예정이다. 신청은 온라인과 유선으로 모두 신청할 수 있다.
CFD거래수수료는 0.15%로, CFD주식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증권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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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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