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 오리토리움에서 개최된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서비스품질우수 개인부문에서 고객지원부 유정연 대리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매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제조와 서비스, 공공, 교육 분야 등에서 품질혁신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여 국가산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 및 근로자를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한 행사로, 197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전북은행 유정연 대리는 서비스 품질관리 담당자로서 △KS서비스 인증획득 기여 △JB카드 전문 콜센터 구축 △콜센터 카드발급 프로세스 개선 △JB 통합콜센터 재구축 등 서비스 품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담사의 전문역량 강화 및 콜 인프라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디지털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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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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